프리핀, 아로와나테크와 디지털금융 서비스운영·마케팅컨설팅 대행계약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04.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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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디지털금융 전문기업 프리핀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금융솔루션 기업 엑스탁(XTOCK)의 박진홍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소재 아로와나테크(Arowana Tech)와 금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아로와나테크에서 발행한 아로와나 토큰(ARW)을 보상, 포인트 등으로 사용하기 위한 디지털금융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컨설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로와나테크는 최근 한컴위드(054920), 한컴금거래소, 한컴코드게이트와 디지털금융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디지털 바우처) 유통, 디지털 전당포, XR(VR/AR) 융복합 쇼핑몰, 디지털 코드 기반 정품 인증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프리핀은 아로와나테크의 금 기반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대한 국내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박진홍 대표는 “디지털금융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프리핀의 첫 사업으로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국내 서비스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로와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디지털금융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로와나 프로젝트에서 유통되는 아로와나 토큰은 금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디지털 바우처)과 XR(VR/AR) 융복합 쇼핑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곧 상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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