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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고 발생 뒤 화물차 운전자끼리 차를 안전조치하지 않은 채 사고장소에서 보험접수하느라 방치한 사이 달려오던 또 다른 화물차량이 추돌하고, 이어 소나타 차량이 와서 추돌해 인명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는 동안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럭이 달려와 정차돼 있던 마이티를 추돌했다.
경찰 관계자는 "심야 시간대고 주변이 무척 어두운데다 빠른 속력으로 달려서 추돌을 미처 피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운전자들은 40~50대 남성들로, 음주운전자나 무면허 운전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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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는 렌터카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및 사망원인,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각 트럭 운전자들을 전방주시태만으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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