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출시한 하이막스 오로라 에크루 자료사진./사진=LG하우시스
하이막스-오로라 시리즈는 2019년 6종으로 출시된 이후 지난해 6종, 올해 종이 추가돼 15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오로라 같은 천연 대리석의 다양한 무늬를 인조대리석에 구현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LG하우시스 인조대리석 전체 매출에서 약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주력 제품 라인이다.
강신우 LG하우시스 표면소재 사업부장 전무는 “이번에 선보인 ‘하이막스-오로라’ 시리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제품군을 확대한 오로라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인조대리석 판매를 확대하고 브랜드 파워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