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이 체육꿈나무 21명에게 격력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장학재단은 기존 지역 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학생에게 지급하던 격려금 지급대상을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는 오는 29~30일 지원신청서와 고교 졸업증명서, 대학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김제시청 인재양성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성문 재단 상임이사는 "내고장 학교보내기 격려금 지급 대상자를 대학생까지 넓혀 안정적인 면학여건 조성으로 지역 내 고교 졸업후 지역 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의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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