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게임업체 크래프톤 신고가 랠리

18일 코스피시장(3066.01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49.83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승인기업 제주맥주는 2.44% 오른 42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으나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23% 내린 8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가 6만5000원 대비 100% 오른 13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바로 상한가인 16만9000원을 기록했고 내일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 보인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7.32% 오른 220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SI업체 엘지씨엔에스(9만5000원,-0.52%)는 소폭 하락했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3.04% 내린 1만1150원 호가로 하락했으나 SK건설은 1.01% 오른 6만200원의 호가로 재차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89만5000원,+0.56%)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1.42% 내린 1만39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49% 내린 3만33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엔지노믹스도 1.82% 내린 2만7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메디오젠은 1.14% 오른 2만2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줄기세포 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70% 내린 9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7250원,+0.69%)는 소폭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35% 내린 7만30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쿠콘(7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4500원), 싸이버로지텍(1만원), 한국증권금융(1만125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카카오뱅크(7만6000원), 에이프로젠(2만335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8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