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6개기관 대상 맞춤형 교육

뉴스1 제공 2021.03.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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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특허 기술사업화 연계 초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올해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스1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올해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올해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4월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울산과학기술원을 시작으로 5~6월에는 동의대학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전KDN, 하반기에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 기본을 다지고, 핵심 특허들이 기술사업화로 연계되도록 추진된다.

수요기관 교육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오프라인 교육 시에는 실습 및 사례위주의 강의로 실질적·체감형 교육을 구현한다.



특허청 황호윤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민관부문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용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지식재산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체감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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