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11일 시외버스터미널 앞 형산강에 은어 치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경주시제공)2021.3.11/© 뉴스1
2019년 처음 실시한 치어방류 사업은 무분별한 포획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어종을 보호하고 하천생태계 복원과 친환경적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은어는 1급수에서만 사는 민물고기로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겨울을 보낸 후 봄이 되면 다시 하천으로 돌아오는 단년생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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