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법 비리 택배대리점 퇴출하라

뉴스1 제공 2021.03.11 11:46
글자크기
[사진] 불법 비리 택배대리점 퇴출하라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 불법 비리 대리점 퇴출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CJ대한통운 대리점 소장이 배우자인 대리점 직원을 한국노총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한국노총을 통해 민주노총 택배노조를 소수노조로 전락시키려는 사측의 지배개입아자 노조 파괴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 소장은 노동자들에게 지급한 수수료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자신이 내야할 세금을 택배노동자들에게 전가했다고 밝혔다. 2021.3.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