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 News1
올해는 콘텐츠업계와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수요맞춤형 사업을 구성했으며, 신기술 변화에 발맞춰 실감형, 인공지능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에 Δ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Δ콘텐츠 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 Δ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을 운영할 총 43개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은 콘텐츠 분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프로젝트 기반의 교과운영과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올해는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인문·공학·예술·디자인 등 장르를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산학협력 현장실습 과정도 강화에 나선다.
박경자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장은 "창작자는 미래 콘텐츠산업 성장의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지역인재도 진입장벽 없이 콘텐츠 창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 이후에도 후속지원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를 창출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사업신청을 원할 경우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15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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