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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지난 6일과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싱글 '잘자요 내사랑 (Good Night MY LOVE)' 티징 포토 4장을 게재하며 신곡 제목을 처음 공개했다.
'잘자요 내사랑'은 작사 이효리, 작곡 베이빌론 참여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노래다. 이효리와 베이빌론은 함께 곡 작업을 하던 중 소유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신곡을 선물했고, 소유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더해 올 봄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둥바둥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 말해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치고 힘들어 기댈 곳 없을 때'라는 신곡 가사가 손글씨 느낌이 나는 폰트로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자요 내사랑'을 발매하며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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