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펜트하우스2' 이지아 컴백…26.9%로 자체 최고 기록

SBS '펜트하우스2'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펜트하우스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1부 22.4%, 2부 2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5회가 기록한 1부 20.9%, 2부 24.4%의 시청률과 비교해 각각 1.5%포인트, 2.5%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는 '펜트하우스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날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442%의 시청률을 보였다. TV조선(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1부 6.516%, 2부 8.2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9.6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2'에서는 하은별(최예빈 분)에 의해 큰 부상을 입었던 배로나(김현수 분)이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죽었던 심수련(이지아 분)이 돌아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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