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6일, 토)…강풍, 체감온도 ‘뚝’

뉴스1 제공 2021.03.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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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친 16일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한낮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친 16일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1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6일 부산·경남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창원 7도, 진주 4도, 거창 3도, 통영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11도, 창원 10도, 진주 12도, 거창 10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5~9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오전 0.5~2.5m, 오후 1~3.5m, 먼바다에서 오전 1~3m, 오후 2~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으니,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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