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으로 중앙에너비스·흥구석유 등 강세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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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의 석유시추시설.© AFP=News1미국 텍사스의 석유시추시설.© AFP=News1


국제 유가 급등으로 장 초반 정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석유 공급업체 중앙에너비스 (20,350원 ▼450 -2.16%)는 28.88%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구석유 (13,190원 ▼420 -3.09%)는 13.28% 오른 8190원, 극동유화 (3,950원 ▼60 -1.50%)는 5.56% 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S-Oil (69,300원 ▼1,500 -2.12%)도 전일대비 0.69% 오른 8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은 배럴당 2.55달러(4.2%) 오른 63.83달러를 기록했다. WTI 가격은 2019년 4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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