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2개 초등학교서 학생 확진 등 9명 추가 감염

뉴스1 제공 2021.03.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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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4명 증가한 9만124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24명의 신고지역은 경기 177명(해외 9명), 서울 117명(해외 1명), 대구 19명(해외 1명), 부산 17명(해외 1명), 인천 18명, 충북 12명, 경남 9명(해외 1명), 경북 5명(해외 2명), 광주 6명, 강원 6명, 전북 6명, 충남 2명(해외 2명), 대전 3명, 제주 3명, 전남 1명, 검역 6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4명 증가한 9만124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24명의 신고지역은 경기 177명(해외 9명), 서울 117명(해외 1명), 대구 19명(해외 1명), 부산 17명(해외 1명), 인천 18명, 충북 12명, 경남 9명(해외 1명), 경북 5명(해외 2명), 광주 6명, 강원 6명, 전북 6명, 충남 2명(해외 2명), 대전 3명, 제주 3명, 전남 1명, 검역 6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2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 학생이 등교한 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원 이용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와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며 "누구라도 감염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확진자와 가족에 대한 비판적 시선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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