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3.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749번 확진자는 지인인 화성 74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751번 환자는 용인시 거주자이지만, 화성 향남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화성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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