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텔서 불 나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뉴스1 제공 2021.03.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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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29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7층짜리 호텔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1.3.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0시29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7층짜리 호텔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인천중부소방서 제공)2021.3.3/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3일 0시29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7층짜리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객실 1개가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87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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