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플랫폼 애기야가자, 매장별 접속수 120만건 넘겨…"부모 필수 앱"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1.03.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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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액티비티플랫폼 애기야가자가 위드코로나 시대 안심 여행지를 찾는 젊은 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애기야가자사진제공=애기야가자


애기야가자는 3일 자사서비스를 통한 이용자들의 매장별 접속수가 120만건이 넘었고, 검색수는 12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기준 평균적으로 매월 이용자 1만8000명이 증가했고, 앱 다운로드 수도 지난달 10만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애기야가자의 이같은 성장세는 실제 이용 고객들의 후기와 댓글 리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을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실용적 서비스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리뷰 수도 1만9664건, 소개 장소 수도 1만5400건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각 811%, 203%의 성장세를 보였다.

애기야가자 오세정 대표는 “애기야가자를 통해 자녀와 함께 갈만한 1만여 곳의 국내 명소를 위치 중심으로 고객 수요와 외부 환경 등을 고려해 손쉽게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여부 등 실내외 놀이장소에 대한 상세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자체 리뷰는 물론 구글플레이스 리뷰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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