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스탠리 에르크 CE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3단계 임상이 3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FDA가 이를 거절하고 미국 임상시험 결과를 기다리기로 한다면 긴급사용 승인 일정이 한두달 정도 늦춰질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백스는 미국 정부에 1억100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에르크는 오는 6~7월 백신 수송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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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FDA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존슨앤드존슨, J&J) 등 3가지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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