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실무팀이 영천경마공원 지장물 사전 조사를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2021.2.28/© 뉴스1
28일 영천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실무팀이 영천경마공원 사업부지를 찾아 가옥 등 철거 대상 지장물을 조사했다.
마사회는 영천경마공원 부지 정비 계획을 마련해 상반기 중 지장물 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최종 승인·고시된 영천경마공원 사업은 영천시 금호읍 성천리·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대 145만여㎡(44만평)터에 사업비 3657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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