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울산시장이 26일 오후 울산시 중구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세계 최고 수소도시 육성을 위한 제2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시된 수소지게차에 올라 살펴보고 있다. 2021.2.26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 수소산업의 날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가 양산된 2013년 2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첫 지정됐다.
수소 모빌리티 기술 시연을 참관한 송철호 울산시장은 "미래의 울산은 수소승용차, 수소버스, 수소트럭에 이어 수소트램, 수소선박, 수소건설기계,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까지 가능한 수소 모빌리티의 지평이 더 넓어진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26일 오후 울산시 중구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세계 최고 수소도시 육성을 위한 제2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시된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살펴보고 있다. 2021.2.26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시는 2019년 2월 ‘2030 세계 최고 수소도시 조성’ 비전을 선포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시정 중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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