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 뉴스1
BPA는 지난 2014년 항만공사 최초로 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 재원(이하 상생펀드)을 조성하고, 그동안 증액을 통해 2019년에 펀드규모를 60억 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도 두 기관은 협약을 연장하고 각 10억 원씩 펀드를 증액해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3월3일부터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저리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대출한도는 개별 기업 당 최대 5억원으로 시중금리에서 0.63%p 감면된 금리를 적용받으며, 신청 기업의 거래기여도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3일부터 가까운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 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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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사회가치실 상생펀드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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