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사업용 운수회사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월22일부터 6월1일까지 ‘100일 무사고운동’을 전개한다.© 뉴스1
지난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무사고 100일 운동’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운수회사들이 교통사고 발생에 따른 보상금 지급 등으로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우수 교통안전관리자 1명을 선발해 별도 포상할 예정이다.
김기응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수업계의 자발적인 안전경영만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비책 중의 하나다”라며 운수회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