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4호기 터빈 정지…외부 방사능 누출 없다

뉴스1 제공 2021.02.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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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전경.(뉴스1 자료)2021.2.25/뉴스1 © News12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전경.(뉴스1 자료)2021.2.25/뉴스1 © News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터빈이 25일 정지됐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원자로는 44.8%의 출력으로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터빈 정지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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