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펭수 "라디오 DJ, 10살 평생 처음…도전 즐겁게 헤쳐나갈 것"

뉴스1 제공 2021.02.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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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펭수가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지혜가 출연해 스페셜 DJ 펭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펭수는 개인 스케줄로 인해 잠시 DJ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았다. 그는 "라디오DJ는 10살 평생 처음이다"라며 "저도 무슨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두 시간 동안 진행을 해야 하는데 우리 함께 이 도전, 모험을 즐겁게 헤쳐나갑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펭수는 "제가 '정오의 희망곡'과 인연이 있다"라며 "제가 노래 발표할 때마다 왔었는데 결국 이렇게 엮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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