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뉴스1 © News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남구가 지난해 지역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퇴직한 신중년층(5060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구민과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관인 (사)나은내일연구원은 참여자 10명을 3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울산지역 주요 산업인 제조업(조선·자동차), 석유화학 분야, 직업상담 분야 등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사)나은내일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 부구청장은 "신중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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