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북구청 제공) © News1
북구는 남도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3월부터 6월까지 식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Δ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광주대표음식 Δ광주 대표음식 푸드스타일링 과정으로 진행된다.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 강좌의 수강료는 12만원(재료비 별도), 식문화프로그램은 무료(재료비 별도)이고 수강인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남도의 전통음식과 광주대표음식을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향토음식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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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13년동안 2900여 명의 전통음식 수료 인력을 배출해 오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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