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한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백신 관련 최신 정보를 보여주는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2650만명으로, 존스홉킨스대가 집계한 누적 감염자 수 26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이 접종이 시작되고 후 그 뒤 모더나까지 접종하게 되면서 미국인의 거의 7.8%가 1회 이상의 백신을 맞았다. 그리고 1.8%는 2회 접종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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