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한부모·저소득가정 200가구에 나눔 키트 전달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1.29 11:00
글자크기
/사진제공=GS홈쇼핑/사진제공=GS홈쇼핑


GS홈쇼핑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 나눔 키트 지원사업인 ‘HAPPY GS SHOP DAY’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HAPPY GS SHOP DAY’ 사업은 ‘생일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연천군, 충북 제천시, 전남 담양군 내 한부모, 조손 가정 등 200가구에게 지원됐다. 수혜 가정은 각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나눔 키트는 11월부터 3개월동안 월 1회씩 같은 수혜 가정에 총 3회의 키트가 연속적으로 지원됐다.‘맛있는 하루’, ‘재밌는 하루’, ‘건강한 하루’ 등 각각의 테마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1인 총 40만원 상당의 나눔 물품과 더불어 응원 엽서, 달력, 스티커 등 회차별로 선물을 함께 지원하여 지지와 격려의 의미를 담았다.

GS홈쇼핑 HR본부 김준완 상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더 힘든 하루를 버티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나눔 키트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