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실종설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BJ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튜브' 관리자는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다"라며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 외에도 MBC '진짜 사나이 300' 및 '호구의 연애' 등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2018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2.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