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청 인근 사거리에 설치된 바닥형 LED보조신호등. (영동군 제공)© 뉴스1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보행행태와 교통안전, 운전행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청 인근 사거리에 바닥형 보조신호등을 설치 운영했다.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버스승강장 설치와 회전교차로 확대로 교통체계 개선, 군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안전 교통 시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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