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스1
‘위기가족 회복지원 사업’은 이혼, 가정폭력 등 위기를 겪고 있는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가족 해체 방지와 건강한 가정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 희망 기관은 기한 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선정심의위원회와 2차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3월 초 수행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4개 기관이 ‘이혼 위기·가정폭력 위기부부 프로그램’ ‘위기 가정 부모·자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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