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9명 증가한 7만642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59명(해외유입 4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7명(해외 13명), 서울 120명(해외 9명), 광주 112명, 부산 31명(해외 1명), 경남 20명(해외 1명), 인천 17명(해외 3명), 강원 18명, 전북 11명(해외 2명), 전남 12명, 경북 10명(해외 1명), 충북 8명, 대구 6명, 울산 5명(해외 1명), 세종 4명, 충남 4명, 대전 1명,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7일 서천군에 따르면 43·46번의 접촉자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이었던 30대(57번)가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57번 확진자가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