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제공) 2021.01.04. [email protected]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북핵 문제가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시급히 다뤄져야 할 문제라는 데 공감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 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 코로나19(COVID-19)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미동맹의 지평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파리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