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서 장정 1명 확진…역학 조사중

뉴스1 제공 2021.0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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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소한 입영장병 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돼 같은날 입소한 1600명에 대해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28일 오후 입영심사대 정문에서 방호복을 입은 군장병이 깃발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0.12.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지난 21일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소한 입영장병 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돼 같은날 입소한 1600명에 대해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28일 오후 입영심사대 정문에서 방호복을 입은 군장병이 깃발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0.12.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정 1명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 누적 52명째다.

논산시 등에 따르면 지역 52번으로 분류된 A씨(20대)는 25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교육대에 머물다가 장정 대상 전수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육군훈련소 관계자는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A씨 관련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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