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벌써 9살" 아이키, 24살 때 10개월만에 결혼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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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사진제공=MBC


댄서 아이키가 아이 엄마임을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Don't Touch Me' 안무를 창적했던 아이키가 출연한다.

아이키는 국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글로벌 댄서다. 미국의 유명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댄스 커버 콘텐츠를 공개해 유명세를 얻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키는 환불원정대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유재석 미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키는 "24살 때 10개월만에 결혼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9살 딸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그는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아이키는 함께 출연한 효연 앞에서 소녀시대의 히트곡 'Gee'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안영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춤'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이키가 들려주는 환불원정대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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