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20분쯤 전남 영암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1/뉴스1 © News1 전원 기자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에서는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718~7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남 718번 확진자는 함평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광주효정요양병원 종사자로 파악됐다.
전남 720번 확진자는 영암 관음사와 관련된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 722번 확진자는 화순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사평면사무소 공무원인 전남 7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이 확진자는 증상이 있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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