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식당서 합선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뉴스1 제공 2021.01.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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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화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 오후 9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방 외벽 등이 불에 타면서 경찰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식당은 영업이 종료돼 사람이 없었다.



경찰은 식당 주방 외부에 연결된 전선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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