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데뷔 이래 첫 탈색, 백금발 많이 어색해"

뉴스1 제공 2021.01.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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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골든차일드 최보민/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컴백을 위해 탈색에 도전했다.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4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봉재현은 "보민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백금발에 도전했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그리고 저도 복근을 까봤는데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감사하다. 이제껏 해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최보민은 "사실 많이 어색했다. 저는 항상 어두운 색만 해서 이런 느낌이 처음이더라"며 "결과물이 궁금하기도 했고 샵에 굉장히 오래 있었다. 데뷔 이래로 처음인데 형들이 이렇게 힘들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발매될 미니 5집 타이틀명 '예스'는 어둡고 혼란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골든차일드의 긍정의 메시지이며,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이다.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골든차일드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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