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News1
군산해경은 25일부터 2월15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해상과 육상에서 합동으로 설명절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번 단속은 제수용 수산물 구매와 관련해 원산지 거짓표시와 불량식품 유통 등 수산물 유통, 판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양안전을 위협하는 Δ기업형 불법조업 Δ마을 양식장 침입절도 Δ승선정원?화물 적재량 초과 Δ음주운항 Δ선박 불법개조 Δ선박 불법여객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군산해경이 지난 3년간 실시한 설 명절 민생침해 특별단속에서 23건 30명이 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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