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유신 '러시안 첼로' 독주회 포스터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제공) 2021.1.25/뉴스1
이번 공연은 2019년 한 차례 올려진 바 있는 '러시안 첼로' 독주회의 두번째 시리즈다.
공연 1부에서는 실연으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숨은 명곡들을, 2부에서는 첼로 소나타 중 가장 사랑받는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의 호흡이다.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러시안 첼로 음악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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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계로 좌석간 띄어앉기가 적용된다.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37.5도 이상 발열자는 입장이 거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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