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멕시코 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뉴스1 제공 2021.01.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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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1년째 되는 날인 2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방역관계자들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멕시코에서 입국한 광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에서 입국한 시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501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당국이 마련한 격리시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상이 배정되는 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광주에서는 지역 감염자 5명, 해외 입국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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