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원장 선거에 후보 등록한 이규완씨(왼쪽)와 유정현씨 © 뉴스1
옥천문화원은 차기 원장 선거 후보로 이규완 전 충북도의원(68)과 유정현 현 문화원 부원장(55) 등 2명이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원장 후보는 정종관 옥천청년연합회장(48)과 조규룡 충북이통장연합회장(64)이 등록을 마쳤다.
문화원 임원선거는 선거인명부 이의신청과 확정 절차를 거쳐 2월 5일 실시한다.
문화원은 현 김승룡 원장이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면서 선거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옥천문화원 선거직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렸고 19~22일 후보 등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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