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유천 유튜브 캡처
지난 20일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 '리씨엘로'를 개설하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뵐 기회가 생겼는데, 평상시 일상 모습 등 많은 모습들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자주 여러분을 찾아뵐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유천은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된 뒤, 그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을 부인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이 아닐 경우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거짓으로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