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대표팀. 2020.2.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FIBA는 19일(현지시간) "2020년 11월 FIBA 아시아컵 2021 예선에 불참한 한국, 중국, 대만 농구협회에 각각 16만 스위스프랑(약 2억원)의 제재금과 대회 승점 2점 삭감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컵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니라 지난 11월 바레인에 모여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바레인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 한국은 불참을 결정했다.
A조 잔여 경기는 오는 2월18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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