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ICK]유다인 '따뜻한 팬바보'

유다인 ‘강추위 물리치는 팬바보의 따뜻한 퇴근길’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유다인이 따뜻한 마음으로 팬심을 녹였다.

유다인은 지난 19일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홍보차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유다인은 라디오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발견하고 가던 길을 멈췄다, 팬들 앞으로 다가간 유다인은 그녀의 손을 꼭 잡아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렇게 추운데 줄게 이것 밖에 없다며 코트 주머니에 있던 핫팩을 꺼내 그녀의 손에 꼭 쥐어줬다. 그리고 다정한 눈맞춤과 따뜻한 손길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쫑긋 세웠고 그녀의 눈빛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 집중했다. 이날 유다인은 퇴근길 특급 팬서비스로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한편 유다인이 출연하는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유다인 분)이 1년의 시간을 버티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손을 높이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밝은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팬에게 핫팩을 선물하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다인이 영화 홍보차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친뒤 퇴근을 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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