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포항시 소외계층 초·중생 35명 학습지원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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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와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 관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소외계층 격차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아이스크림에듀아이스크림에듀와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 관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소외계층 격차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아이스크림에듀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 (3,670원 ▼30 -0.81%)는 경북 포항시 소외계층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포항시 AI(인공지능)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사업에 따른 결정이다. 다음 달 부터 올해 10월까지 포항시 선린애육보육원 소속 초·중생 35명의 학습을 지원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기를 제공하고, 멘토단 운영재정을 장학금 형태로 지원한다. 아시아교육협회와 한동대학교는 각각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도입, 대학생 멘토단 선발 및 관리를 맡는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지역사회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한동대학교, 아시아교육협회와 함께 포항시 기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최근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초개인화 러닝’의 시작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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