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 996~998번째 확진자로 순창·익산·남원 각 1명이다. 날짜별로는 19일 밤 2명, 20일 오전 1명이다.
997번(익산)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18일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해외 출국을 위한 목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미결정 결과가 나왔다. 19일 오전 익산에서 재검사를 실시했고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한편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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