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서 직원 1명 확진…동료직원간 전파

뉴스1 제공 2021.01.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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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8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18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18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확진자는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사업장 DSR C타워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전날 확진된 동료직원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측은 이날 확진자가 나온 해당 건물을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 조치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은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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