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2일간 폐쇄

뉴스1 제공 2021.0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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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센터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폐쇄 조치했다.



폐쇄 기간동안 단순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방문이 필수인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은 일산동구청의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를 이용하면 된다.



센터 직원인 A씨(고양 1745번)는 확진 직후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근무지에 알렸다. 이후 센터 근무자 24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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