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문을 닫았던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운영을 재개한다. 사진은 진안역사박물관./뉴스1© News1
문을 여는 곳은 진안역사박물관, 진안가위박물관, 마이골작은영화관 등 9개 문화시설과 문예체육회관, 골프연습장 등 9개 체육시설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시설별 특성에 맞는 세부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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